오마이스타

하하·별, 결혼 7개월 만에 득남

하하, 9일 오전 SNS 통해 소식 알려…"일주일 먼저 나온 효자"

13.07.09 14:55최종업데이트13.07.09 14:55
원고료로 응원

9일 오전 득남한 하하와 별 부부. ⓒ 하동훈


가수 하하와 별이 9일 건강한 사내아이를 얻었다. 하하는 9일 오전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리며 감격에 겨운 소감을 표현했다.

하하는 "드림이(태명)가 지금 저를 보고 웃네요. 저 아빠 됐어요! 예정일보다 일주일 먼저 나온 효자 아들 드림이! 하나님의 축복으로 오늘 화요일 스케줄도 펑크가 났네요! 기가 막힌 센스를 보여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려요"라며 기쁨을 전했다.

두 사람의 아이는 9일 오전 8시 15분에 태어났다. 하하는 "무엇보다 우리 와이프 고은이. 작고 조그마한 아이가 이 악물고 낑낑거리는데. 그 씩씩함에 용감함에 감동해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고은아. 고마워 사랑해"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한 그는 "융드옥정님. 제가 어머니에게 여태껏 너무 큰 상처를 드렸네요. 죄송합니다. 사랑해요"라고 어머니에 대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해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하하 결혼 득남 드림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