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IA 준수 일본 투어 본격 시동 ⓒ 씨제스 엔터
가수 XIA준수가 본격적인 일본 투어에 시동을 걸었다.
4일 오전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어제 XIA준수가 일본 하네다 공항을 통해 일본에 도착해 첫날부터 라이브 밴드 연습에 돌입 했다"며 "XIA준수는 2주간 일본에 머물며 나고야와 요코하마에서 공연을 열고 약 6만여 명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어제 하네다 공항에는 비공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200여 명의 팬들이 몰리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XIA준수의 라이브 실력과 댄스, 힙합, R&B 등 다채로운 무대 덕분에 일본 팬들이 공연의 완성도에 신뢰가 커 관심이 뜨겁다"며 "XIA준수 또한 일본 곡을 추가하여, 오랜만에 일본 팬들 앞에 서는 공연에 에너지를 쏟고 있다"고 밝혔다.
XIA준수의 정규 2집 앨범 아시아 투어인 < XIA 2nd Asia Tour Concert >의 일본 투어는 나고야, 요코하마 총 2개 도시 6회 공연에 걸쳐 개최된다. 10월 8일~10일까지는 나고야 니혼가이시 홀(Nippongaishi hall)에서 총 2만 4천 명의 팬을 만나고, 바로 다음주 10월 14일~16일 요코하마 아레나(Yokohama Arena)에서 총 3만 3천 명의 팬과 아시아 투어 대장정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XIA준수의 일본 투어 티켓은 오픈 1주일 만에 15만 명이 넘는 인원이 몰리면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 한 바 있다.
▲ 김준수, 일본 2개 도시 나고야, 요코하마 6회 공연, 약 6만여 팬과 만날 예정 ⓒ 씨제스 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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