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스타

'끝까지 간다' 269만 관객 돌파..뒷심 발휘

4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14.06.23 10:43최종업데이트14.06.23 10:43
원고료로 응원

영화 <끝까지 간다>의 한 장면. ⓒ (주)쇼박스미디어플렉스


이선균과 조진웅 주연의 영화 <끝까지 간다>가 269만 관객을 돌파했다.

23일 오전 <끝까지 간다>의 투자배급을 맡은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측은 "<끝까지 간다>가 22일(일) 13만 6665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69만 6649명을 돌파했다"라며 "4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끝까지 간다>는 한 순간의 실수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형사 고건수(이선균)가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영화. 개봉 8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 18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로 시간이 흘러도 관객수 하락 없이 꾸준한 흥행세를 유지하며 놀라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이선균 조진웅 끝까지 간다 쇼박스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