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선수가 보충역 기초군사훈련 중 해병대 상징탑 앞에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 대한민국 해병대 페이스북
해병대가 손흥민 선수의 훈련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달 20일 제주도 서귀포시 해병대 9여단 훈련소에 입소한 손흥민 선수(토트넘 홋스퍼)는 8일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모두 수료한 뒤 퇴소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손흥민의 무장 행군 당시의 모습을 비롯해 총검술, 사격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 손흥민 선수가 보충역 기초군사훈련에 참가중인 가운데 개인화기 영점사격을 실시하고 있다 ⓒ 대한민국 해병대 페이스북
▲ 손흥민 선수가 보충역 기초군사훈련에 참가하여 제주도 모슬포 일대에서 단독무장행군을 하는 도중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대한민국 해병대 페이스북
▲ 손흥민 선수가 보충역 기초군사훈련에 참가중인 가운데 총검술을 숙달하고 있다. ⓒ 대한민국 해병대 페이스북
▲ 손흥민 선수가 보충역 기초군사훈련에 참가하여 제주도 모슬포 일대에서 단독무장행군을 하고 있다. 모슬포는 6·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에 참전했던 선배 해병들이 훈련 받던 곳이다. ⓒ 대한민국 해병대 페이스북
▲ 손흥민 선수가 보충역 기초군사훈련 중 해병대 상징탑 앞에서 파이팅 포즈를 하고 있다. ⓒ 대한민국 해병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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