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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공모] 이름 때문에 생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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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공모] 이름 때문에 생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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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공모] 이름 때문에 생긴 일

여러분의 이름에는 어떤 사연이 있나요. 회사에 동명이인이 있어서 생긴 해프닝, 유명 연예인과 이름이 같아서 놀림받은 일, 아이 이름 짓느라 고심했던 일,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을 개명한 이유... 꼭 본인의 이름에 얽힌 사연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자신의 경험이들어간, 이름에 얽힌 이야기라면 뭐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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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화이름 때문에 받은 상처, 이 드라마 이후 달라졌다

    [공모-이름 때문에 생긴 일] 드라마 '동이' 방영 후 걸려온 지인들의 안부전화

    얼마 전 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이름 대소동'이라는 코너가 인기를 끈 적이 있다. 어쩌면 그렇게 상황에 맞게 이름을 잘 지어냈는지 전개되는 스토리를 보다 보면 웃음이 터져나온다. 그중 한 장면을 소개하면 이...
    18.06.08 16:36 ㅣ 김동이(east334)
  • 16화"언제 결혼해서 애까지?" 이름이 같은 거 뿐이라고요

    [공모-이름 때문에 생긴 일] 여기저기서 만난 나랑 같은 이름, 그 덕에 겪은 해프닝들

    '엄마랑 여행 잘 다녀왔어? 나 완전히 끄덕이며 읽었어, 나도 엄마랑 여행 갔을 때 힘들었거든. 기사 잘 봤어.'친구가 메시지를 보내왔다. 그런데 아니다. 기사를 잘 안 읽은 거다. 내가 쓴 기사가 아니다. 같은...
    18.06.08 08:38 ㅣ 신나리(dorga17)
  • 15화"당당한 여자로 살길" 이런 이름을 개명할 뻔하다니

    [공모-이름 때문에 생긴 일] 너무 늦게 알게 된 내 이름의 깊은 뜻

    내 이름 김현자. '솥귀현(鉉)'에 '아들자(子)'를 쓴다. 아들자(子)가 딸과 아들, 그 아들이 아닌 순수하게 사람을 뜻한다는 것을 몰랐던 열 살 남짓 꼬맹이 땐 '딸인 내게 왜 하필 남자를 뜻하는 '아들자'...
    18.06.02 14:05 ㅣ 김현자(ananhj)
  • 14화이정희 대표님 안녕하세요? 저도 이정희입니다

    [공모- 이름 때문에 생긴 일] 유명인과 동명이인으로 살아간다는 것

    동시대 유명인과 동명이인으로 살아가는 건 약간 억울한 일이다. 그래도 재밌는 게 조금 더 많다. 2013년 여름, <오마이뉴스> 인턴기자로 활동하게 됐다. 한참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으로 정국...
    18.06.01 14:22 ㅣ 이정희(lovegod)
  • 13화애 이름 반대하는 양가 어머님, 이렇게 극복했습니다

    [공모- 이름 때문에 생긴 일] 이름을 둘러싼 부녀 수난사

    일 관계로 사람을 처음 만날 때마다 어색하다. 명함을 건네며 서로 '000입니다.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하는 게 비즈니스에 정석 인사법인데. '안호덕입니다' 이게 잘 안 된다. 나도 모르게 움츠리게 되고 우물거...
    18.06.01 10:52 ㅣ 안호덕(minju815)
  • 12화"가을이 사라져서 어째?" 그만 물어보세요

    [공모- 이름 때문에 생긴 일] 짖궂은 장난에도... 내 이름이 좋은 이유

    "고객님,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서가을이요.""서가은 고객님이요?""아니요. 봄, 여름, 가을, 겨울 할 때 그 가을이요." 고객센터에 전화를 할 때 자주 겪는 상황이다. 자기소개를 할 때도 이런 ...
    18.06.01 09:48 ㅣ 서가을(ga9878)
  • 11화이름이 특이하신가요? 복 받은 줄 아세요

    유년시절 놀림받았지만... 이름 덕분에 좋은 일도 많아

    "영화에도 출연하시고, 유명세를 타시니 좋으시겠어요."평소 친분이 있던 젊은 여성 한 분이 느닷없이 그런 말을 했다. 농담을 주고받을 정도 사이는 아니기에 정색을 하고 대답했다. "누구랑 착각하신 모양이신데, 저 영화 출연 한 적 없어...
    18.05.31 16:44 ㅣ 신광태(naul)
  • 10화이름 감추고 산 30년... 울 엄마는 죄가 없다

    [공모-이름 때문에 생긴 일] 이입분씨의 인생 2막을 응원합니다

    택배기사가 문을 두드린다. "이인분님이시죠?" 엄마는 얌전히 "네~" 한다. 택배기사의 발소리가 멀어지는 걸 확인하고는 "인분? 에라이 똥이다~"라며 소리를 꽥 지른다. 그러고는 깔깔 웃는다."택배기사 중에 내...
    18.05.31 14:20 ㅣ 심혜진(sweetshim)
  • 9화"선배님! 이름값 톡톡히 하셨네요"

    [공모- 이름 때문에 생긴 일] 내 이름에 얽힌 삽화들

    거꾸로 부르지 말라내가 교단에 있었던 때 일이다. 해마다 3월이 되면 새로운 얼굴들을 맞이한다. 첫 수업시간, 새로 배정받은 교실에 가면 반장의 구령에 따른 상견례 인사가 있게 마련이다. 그 인사가 끝...
    18.05.31 11:58 ㅣ 박도(parkdo45)
  • 8화나는 '관심' 학생이었다, 이름 때문에

    [공모-이름 때문에 생긴 일] '고기볶음'부터 'KGB'까지 이름 때문에 생긴 별명 변천사

    중학교 예비소집이 있은 지 며칠 뒤 볕이 따스한 날이었다. 우리는 군대에서 바리깡 좀 밀었다는 동네 아저씨가 차려놓은 나무 의자 위에 앉았다. 하얀 보자기를 둘러 쓴 아이에게 아저씨는 뭐가 신났는지 싱글벙글 ...
    18.05.30 08:51 ㅣ 고기복(princeko)
  • 7화"이름은 살아가면서 알리기도 하는 거여"

    [공모-이름 때문에 생긴 일] 가명으로 미팅 나갔던 고교 시절 추억

    "생년월일은?""신축년 9월 15일이에요." 희끗희끗한 머리에 두툼한 돋보기를 쓴 선생은 내가 말하는 것을 종이 위해 써내려갔다. "이름은?""순할 순, 구슬옥이에요.""음, 순, 옥이라..........
    18.05.28 11:56 ㅣ 정순옥(jso6110)
  • 6화"엄마가 페미니스트니?" 아이 이름은 '편견'이 됐다

    [공모 - 이름 때문에 생긴 일] 부모성 같이 쓴 이름이 여전히 '별나다'는 사회

    얼마전 군입대한 첫째 아이가 사촌 누나를 만나고 와서 이름 이야기 꺼낸다. "엄마, 생각해 보니까 부모 성 같이 쓰는 내가 딸이 아니고 아들이라 다행인 거 같아. 만약 사촌 누나가 나 같은 이름을 가졌으면 엄청 부담스러웠을 것 같아...
    18.05.27 17:06 ㅣ 강정민(ho089)
  • 5화개똥이가 뭐 어때서? 이름 덕분에 꿈도 이뤘는데

    [공모 - 이름 때문에 생긴 일] 둘리 때문에 놀림 받았지만... 그래도 내 별명이 좋은 이유

    "안녕하세요. 이희동이라고 합니다." "희동이요? 하하하." 아니나 다를까. 오늘도 사람들은 내 이름을 듣더니 빵 터진다. 이어서 기어이 한마디 덧붙이고 만다. "둘리의 그 희동이?"&...
    18.05.24 15:51 ㅣ 이희동(all31)
  • 4화나에게는 4개의 이름이 있습니다

    [공모-이름 때문에 생긴 일] 이름으로 인생을 배웠습니다

    나는 4개의 이름이 있다. 그 하나는 片岡礼佳(かたおか あやか, KATAOKA AYAKA), 일본인 아버지가 첫 딸에게 지어 준 이름이다. 두 번째는 9살이 되던 해에 한국으로 이주하면서 갖게 된 이름, 가따오까 아야까. 세 번째는 귀화를 하고 발급받은 주...
    18.05.20 11:48 ㅣ 카타오카아야카(lijia01)
  • 3화전학만 세 번, 그래도 계속된 내 이름 수난기

    [공모-이름 때문에 생긴 일] 담배 때문에 생긴 별명 '백원'부터 노래방도 안가게 된 사연

    퇴근 무렵. 졸업한 지 십 년이 지난 제자로부터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매년 스승의 날이 다가오는 이맘때쯤 제자는 잊지 않고 2학년 때 담임인 내게 전화하곤 했다. "선생님, 졸업생 '연자'예요. 아니 '연숙'...
    18.05.16 20:55 ㅣ 김환희(db1013)
  • 2화아이 이름에 '어리석을 우' 한자를 쓴 까닭

    [공모-이름 때문에 생긴 일] '삶의 방향'에 대해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나는 딸이 둘인데 큰딸은 경화(京和), 작은딸은 현우(玄愚)다. 큰딸은 첫 손녀라고 아버지께서 지어주신 오천 원짜리 이름이다. 길거리에서 '좋은 이름 짓는 법'이라는 책을 오천 원 주고 사서 반나절 만에 지으셨다...
    18.05.11 14:04 ㅣ 조상연(hanast)
  • 1화내 별명은 '학용품'... 선생님 왜 그러셨어요

    [공모 - 이름 때문에 생긴 일] 부모님이 정해준 '억울한' 이름에 얽힌 사연

    10여 년 전이었다. 훤칠하고 잘생긴 청년이 협력업체에 입사했다. 청년은 언제부터인가 '쿵'이라 불렸다. 출입증 등록을 위해 이 청년을 불렀다. "어이, 쿵씨. 출입증을 만들어야 하는데... 본명이 뭔가...
    18.05.09 15:57 ㅣ 김학용(tae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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