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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장애인인권포럼(이하 경기포럼)은 오는 3월 18일(금)까지 경기도와 31개 기초 지자체를 감시, 평가할 장애인 당사자 중심의 '2011년 제3기 장애인정책 모니터 단원'을 모집한다.

이번 장애인정책 모니터단은 총 1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경기도와 31개 지자체 지방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평가하기 위해 의회 회의록을 검토하고 장애인 관련 발언을 분류표에 따라 발췌 정리, 모니터링 하는 일을 맡게 된다. 

또한 신규 사업으로 경기도 내 8개 지자체의 예산서를 바탕으로 장애인 정책·예산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금년 모니터단은 의정 모니터링, 지자체 장애인 정책·예산 모니터링과 함께 정기회의, 모니터링 리포트 발행, 지방의회 방청 등 다양한 모니액터로서의 정기활동을 통해 모니터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강한 연대감을 형성하여 장애인 시민사회에서 적극적인 장애 운동을 하는데 노력할 예정이다.

경기포럼 측은 "2011년 장애인정책 모니터링 사업을 통해 장애인 당사자의 목소리로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 나아가 지역의 현안 문제에 대한 시각을 넓혀 자립생활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활동가가 양성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1년 경기도장애인복지기금 지원 사업으로 추진되는 "장애인 당사자에 의한 정책 모니터링"의 제3기 장애인 정책 모니터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경기장애인인권포럼의 카페(http://cafe.daum.net/ilsan-il) 및 홈페이지(http://www.ggableforum.or.kr)에서 알 수 있다.


태그:#장애인정책, #모니터링, #경기장애인인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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