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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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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에 이은 태풍 메아리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26일 오전 경북 칠곡군 낙동강에 '4대강 사업'으로 건설 중인 칠곡보의 수문 3개가 모두 열려 있다.

이 칠곡보에서 1km 하류에는 25일 새벽 붕괴된 호국의다리(옛 왜관철교)가 위치해 있다.


태그:#칠곡보, #호국의다리, #왜관철교, #낙동강, #4대강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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