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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약 100만 명이 모인 19일 촛불집회에서는 대도시를 비롯해서 전국의 각 시,군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구속'을 요구하며 촛불집회가 열렸다.

충남의 작은 소도시인 서산에서도 서산시민들이 모여 '박근혜 하야'를 요구하며 촛불행진이 펼쳤다. 충남 서산에서는 87년 6.10민주항쟁이후 최대 인파인 800여 명이 모여 "박근혜 OUT"를 요구하며 밤늦도록 거리행진을 진행했다.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박근혜퇴진 촉구 서산지역 총궐기 및 행진'을 주최한 서산시민행동은 바람에도 꺼지않는 LED초 100개와 일반양초 400개를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찌감치 전량 소진이 될만큼 서산시민의 참여가 많았다고 밝혔다. 19일 저녁 서산시민들의 촛불행진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봤다.





태그:#서산시, #박근혜는 하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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