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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경찰서(서장 총경 박세호)는 여성을 납치하려는 범인을 검거한 용감한 시민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둔산경찰서 박세호 서장은 14일 오전 서장실에서 회사원 이 모(22세, 남)씨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수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11일 01:35경 대전시 서구 둔산동 A산부인과 앞 노상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중인 피해자(정 모씨, 48세, 여자)를 골목으로 끌고 가 얼굴 등을 수회 폭행하고 피해자가 "살려 주세요"라고 비명을 지르자 이에 놀라 도주하는 피의자 (장모씨, 27세, 남자)를 발견, 약 500미터 가량을 추격한 끝에 검거하여 관할 지구대 경찰관에게 인계했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태그:#대전둔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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