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담는 이야기공장 '미디토리'가 비영리단체와 사회적기업을 위한 미디어컨퍼런스를 오는 30일 오후 2시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연다.
'미디토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나날이 발전하는 소셜미디어와 영상미디어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시민운동의 활성화와 사회적기업의 확장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올해 부산지역 비영리단체의 미디어 활용현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도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함께하는 시민행동' 장상미 미디어팀장,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총괄실장, '평상필름' 권용협 대표가 시민운동의 새로운 흐름과 소셜미디어의 사회적 전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문의/070-4349-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