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결승 승리 후 '환호'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펜싱 여자 사브르 종목에 출전한 김선희(27, 서울시청)가 6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러시아의 바샤 안나와 접전을 벌였으나 15-14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선희가 준결승에서 폴란드의 푸다 마타 위크토리아를 15-8로 누르며 환호하고 있다. ⓒ 소중한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펜싱 여자 사브르 종목에 출전한 김선희(27, 서울시청)가 6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러시아의 바샤 안나와 접전을 벌였으나 15-14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준결승에서 폴란드의 푸다 마타 위크토리아를 15-8로 가볍게 제압한 김선희는 결승에선 아쉽게도 1점 차로 져 무릎을 꿇었다.
준결승 승리 후 두 손을 불끈 쥐고 환호했던 김선희는 결승에서 패한 후 경기장 바닥에 앉아 고개를 숙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시상대에 오른 김선희는 웃음으로 아쉬움을 달래며 값진 은메달을 들어 보였다.
이날 김선희의 메달을 비롯해, 한국은 개막 후 지금까지 금메달 10개, 은메달 8개, 동메달 8개를 따냈다.
▲ 접전 펼치는 펜싱 사브르 김선희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펜싱 여자 사브르 종목에 출전한 김선희(27, 서울시청)가 6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러시아의 바샤 안나와 접전을 벌였으나 15-14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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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운 승부, 바닥에 '털썩'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펜싱 여자 사브르 종목에 출전한 김선희(27, 서울시청)가 6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러시아의 바샤 안나와 접전을 벌였으나 15-14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결승전 패배 직후 김선희가 아쉬운 듯 경기장 바닥에 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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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승전 패배... 고개 숙인 김선희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펜싱 여자 사브르 종목에 출전한 김선희(27, 서울시청)가 6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러시아의 바샤 안나와 접전을 벌였으나 15-14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선희가 결승전 패배 후 아쉬운 듯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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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값진 은메달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펜싱 여자 사브르 종목에 출전한 김선희(27, 서울시청)가 6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러시아의 바샤 안나와 접전을 벌였으나 15-14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상대에 오른 김선희가 웃음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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