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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강원교육 국제심포지엄'이 24일 춘천교대 석우관에서 강원도교육청 후원으로 개최된다. 심포지엄 주제는 '학교와 마을이 함께 하는 교육선진국을 꿈꾸다'이다.
 
심포지엄 일정은 오전에 감자꽃 스튜디오 이선철 대표가 기조연설을 하고, 오후에는 세션별로 '일본', '덴마크', '한국'의 학교 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순서로 짜여졌다.
 
제 1세션에서는 '나누자! 즐거운 공부를 위합 수업복지'라는 주제로, 시골에서 전국 학력평가 1위라는 성적을 거둬 일본을 놀라게 한 아키타현의 학교 이야기를 듣는다.
 
제 2세션에서는 '즐기자! 저마다의 꿈을 키우는 진로복지'라는 주제를 가지고, 우리나라 자유학기제의 모델이 될 수 있었던 덴마크의 자유학교 사례를 살펴본다.
 
제 3세션에서는 '깨우자! 학부모와 협동조합이 함께 하는 마을 교육공동체'라는 주제로, 학교와 마을이 함께 할 수 있는 교육공동체의 모습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심포지엄은 "학교 혁신의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열린다. 도교육청은 "이번 행사가 새로운 교육실천을 위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했다.


태그:#강원교육 국제심포지엄, #학교 혁신, #강원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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