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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역사문화유산보전회는 오는 29일 오후 5시 창동어울림센터에서 "소설가 지하련 주택 보전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

토론에 앞서 참가자들은 이날 오후 3시 상남동 지하련 집터를 답사한다. 토론회에서는 박정선 창원대 교수와 김은정 경남대 교수, 허정도 건축사가 발표하고 토론한다.



태그:#지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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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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