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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철도공사 직원들이 지난해 4월 광화문역에서 시민들에게 꽃화분을 선물하고 있다.
 서울도시철도공사 직원들이 지난해 4월 광화문역에서 시민들에게 꽃화분을 선물하고 있다.
ⓒ 서울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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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금) 서울 광화문역에 가면 예쁜 꽃화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지하철 5~8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이날 오전 8시부터 5호선 광화문역 3번 출구쪽 대합실에서 시민들에게 칼랑코에 화분 2500개를 선물한다고 밝혔다.

고양국제꽃박람회재단과 함께 오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열리는 2017고양국제꽃박람회를 홍보하기 위한 행사다.

'인기, 설렘'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칼랑코에는 생명력이 강해 관리가 쉬운 화초로, 겨울에서 봄에 걸쳐 꽃을 피우며 색상이 곱고 공기정화 효과도 있다고 공사측은 설명했다.

또 30일까지 공사 홈페이지(www.smrt.co.kr)에서 열리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꽃박람회 입장권 2장을 준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꽃박람회를 보러가면 매표소에서 교통카드를 확인한 뒤 입장료 3천원을 할인해준다.


태그:#꽃화분, #꽃박람회, #칼랑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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