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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7일 대구 동성로 유세중인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5월7일 대구 동성로 유세중인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 최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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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7일 오후,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대구 동성로를 방문했다.

유 후보는 대구경북의 미래를 책임질 자격과 능력이 있는 보수의 대표로 깨끗하고 당당한 자신을 뽑을 것을 호소했다. 유 후보는 청년 문제, 실업자, 비정규직, 가난한 노인 등을 언급하며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개혁적인 정책을 할 것"이라 밝혔다.

유 후보는 "대구의 아들인 것이 자랑스러웠다"며 "그래서 절대 권력의 압박에 굴복하지 않았다. 저는 잘못은 잘못이라고 말했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했고, 오직 국가와 민족을 생각하면서 제 할일 다했다. 그래서 많은 탄압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것이 대구의 정신"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유 후보는 "대구의 아들답게, 정정당당하게 공사를 확실히 구분하고 부패 절대 하지 않고 여러분의 대구의 아들로 자랑스럽게 살겠다"면서 "대구가 이번 선거에서 부끄러운 선택을 하지 않도록 시민들이 일어나 달라"고 호소했다.

5월 7일 유승민후보의 유세에 방문한 시민들
 5월 7일 유승민후보의 유세에 방문한 시민들
ⓒ 최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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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후보를 지지하는 300여명의 청년회의 지지선언 후, 꽃다발을 받은 유후보
 유승민 후보를 지지하는 300여명의 청년회의 지지선언 후, 꽃다발을 받은 유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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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과 사진을 찍고 있는 유승민 후보
 시민들과 사진을 찍고 있는 유승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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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유승민, #바른정당, #대구동성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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