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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대우조선지회(지회장 신상기)는 2일 오후 세종시 공정거래위원회 앞에서 "대우조선 매각저지를 위한 항의집회를 연다.

대주주인 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을 현대중공업(지주회사 한국조선해양)에 매각하기로 하고, 현재 독과점 결합심사 과정을 밟고 있다.

이에 대우조선지회는 대우조선해양 매각에 반대하는 거제․경남․전국대책위와 함께 "현대중공업 재벌 특혜주는 대우조선 매각 국내결합심사 불허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기로 했다.

대우조선지회는 이날 조합원 상당수가 7시간 파업을 하고 집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대우조선지회 관계자는 "파업에 대한 절차를 거쳤다"고 했다.

대우조선지회는 "신임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공정위 본연의 임무를 망각하지 말고, 독과점 문제가 명백한 대우조선과 현대중공업의 기업결합을 불허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이들은 "현대중공업 재벌의 특혜를 위한 졸속적인 대우조선 매각이 일사천리로 강행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우조선지회는 "국내외 기업결합심사 또한 제출 된 상황 속 대우조선 전체 노동자들과 지역민들의 생존권을 반드시 지켜내는 공정거래위원회 항의집회를 연다"고 했다.

이날 집회에는 윤택근 민주노총 부위원장과 송명주 금속노조 부위원장, 하원오 경남대책위 대표 등이 참여해 발언한다. 대우조선지회는 이날 공정거래위원회에 항의서한을 전달하겠다고 했다.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겠다고 나선 현대중공업의 현장실사단이 6월 3일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 대한 현장실사에 나서자,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 조합원들이 정문 앞에서 "현대중공업 주총 무효", "특혜 매각 반대"라고 쓴 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겠다고 나선 현대중공업의 현장실사단이 6월 3일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 대한 현장실사에 나서자,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 조합원들이 정문 앞에서 "현대중공업 주총 무효", "특혜 매각 반대"라고 쓴 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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