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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하루 바자회 (사)한겨레평화통일포럼과 ‘안산청년행동 더함’이 11일,
아름다운가게 안산중앙역점에서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 아름다운하루 바자회 (사)한겨레평화통일포럼과 ‘안산청년행동 더함’이 11일, 아름다운가게 안산중앙역점에서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 황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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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을 위해 지역사회가 힘을 모았다. 지난 11일 아름다운가게 안산중앙역점에서 청년활동 지원을 위한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가 시민 500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된 것이다.

이번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는 (사)한겨레평화통일포럼(이사장 윤기종)이 아름다운가게와 파트너가 되어 의류·잡화·가전 등 1천 여 점의 물품을 회원, 동문, 시민들로부터 기증받아 준비했다.

기증된 물품들은 11일 하루 동안 아름다운가게 안산중앙역점에서 판매되어, 수익금 일부가 비영리 청년단체인 '안산청년행동 더함(대표 문지원)'의 공익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안산청년행동 더함'은 지난 2017년, 우리 사회와 안산지역의 청년 문제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구조적인 문제로 인식하고 이를 청년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하고자 만든 비영리 단체다.

안산 지역에서 청(소)년 노동자나 아르바이트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노동상담, 노동인권 강연, 청년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강연 및 세미나를 개최하고, 안산시와 의회를 대상으로 청년정책 제안·추진 활동(안산청년네트워크, 안산시 청년정책위원회, 안산시 청년활동협의체, 안산시 협치협의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대표적 청년단체다.

문지원 대표는 "(사)한겨레평화통일포럼과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진행한 바자회를 통해, 청년활동에 대한 안산시민들의 큰 관심과 응원을 받았다"며 "내년 상반기에 안산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강연을 개최하고 다양한 청년 활동모임 지원으로 기금을 소중히 쓸 예정이다"고 말했다.

바자회 현장에서 만난 한 시민은 "아름다운가게가 어떤 곳인지 들어보긴 했지만 사실 자주 이용하지는 않았다"며 "이번 기회에 필요한 물품도 저렴하게 구입하고, 지역 청년들이 좋은 일 하는데 보탬이 된다고 하니 이런 행사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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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에서 직장다니며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마이뉴스 속에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역할을 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