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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 분당갑 예비후보
 김용 분당갑 예비후보
ⓒ 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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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자유로운 도전과 공정하게 경쟁할 기회는 그 어떤 상황 속에서도 존중 받아야 합니다." 

김용 분당갑 예비후보(전 경기도대변인)가 자신의 SNS를 통해 "청년정신은 더불어민주당의 정신"이라며 "청년 김남국의 도전은 꺾이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후보는 "'청년 정치인' 김남국 변호사의 국회의원 출마를 둘러싼 논란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무겁다"며 "고마운 사람이 겪고 있을 마음고생을 생각하니 그렇고, 그다지 가능성 없어 보이는 청년의 도전마저 과도한 정치 논리로 매도해 버리는 기득권의 냉혹함을 보고 있자니 더더욱 그렇다"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김남국 변호사는 지난 김용 분당갑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 사회를 봐준 인연이 있다. 

김 후보는 "누가 되었건 합법적으로 보장된 경선 참여 기회를 박탈할 수 없다"며 "일반 경선 자체를 못 하게 하려는 저질 B급 정치를 하지 말아 달라는 그의 호소는 비판을 넘어 절규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이어 "20대 동물국회 기득권에 도전하는 민주당 신인 후보의 패기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시길 바란다"며 "21대 총선에서의 승리를 위해서도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비전'과 '포용' 그리고 '청년정신'을 살려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혈혈단신으로 무모하리만큼 과감한 도전에 나선 청년 정치인들의 꿈마저 수용할 만한 포용이 없다면 '30년 수권정당의 꿈'은 실현될 수 없다"며 "그렇기에 우리는, 청년 정치인 김남국을 반드시 살려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쉽지 않은 선택을 한 청년 정치인에게 필요한 건 틀에 박힌 훈수와 전체판세를 빙자한 희생의 강요가 아닌, 격려의 박수와 공정한 틀을 위한 노력"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국 전 법무부장관을 지지를 표명해 온 김남국 변호사가 추가 공모 마지막 날인 19일 오후 금태섭 의원 지역구인 서울 강서갑 공천을 신청했다. 이에 민주당 지도부가 만류했던 '조국 내전'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민주당은 19일 추가 공모 기간 종료 후 서민브리핑을 통해 2차 공모에 강서구갑 선거구에 김남국 후보와 강선우 후보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공은 당으로 넘어간 상태다. 강서갑 경선 실시여부는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후보 검증을 통해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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