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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남해고속도로(진교IC)와 노량대교를 잇는 남해안 진입도로의 중심인 '진교~노량간 도로'를 완료하고 28일 전 구간을 개통했다고 밝혔다.

하동군 진교면에서 금남면을 연결하는 총 연장 10.04km의 지방도1002호선으로 총사업비 952억원을 투입해 기존 2차로를 4차로로 확·포장한 것이다.

태그:#남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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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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