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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제5회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 모습
 지난해 열린 ‘제5회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 모습
ⓒ 김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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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0여 일동안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강원 평창군 계촌마을에서 열리는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는 현대차정몽구재단(이사장 권오규)이 일상 속 문화예술 확산과 지역 문화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시작한 '예술세상마을 프로젝트' 사업중 하나다.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계촌클래식축제위원회(위원장 최철균)의 적극적인 참여와 자발적인 노력으로 지난해에는 8천여 명이 다녀가는 등 매년 참여 인원이 늘고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지친 시민과 지역 주민을 위로하기 위해 '멀어진 거리, 하나된 소리'라는 주제로 축제가 진행된다. 8월 16일에는 계촌마을에서 오프라인으로 개막공연(한밤의 별빛 그린 콘서트)이 펼쳐지고, 동시에 다양한 클래식 VOD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총 21개의 영상프로그램이 '예술세상TV'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서비스된다.

다니엘 린데만(방송인), 홍승찬(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사회로 나선 이번 개막식에는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데이비드 이가 지휘하고, 서울시향 단원 등 50여명의 연주자와 피아니스트 손민수의 환상적인 클래식 하모니가 울려 퍼질 예정이며, '예술세상TV'와 '네이버LIVE'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개막일엔 음악평론가 정지훈, 테너 김기선, 첼리스트 홍지연, 피아니스트 진마리아가 함께하는 '정지훈의 클래식 음악다방'과 계촌 초․중학교 연합 별빛오케스트라 앙상블, 블랑콰르텟, 계촌 출신 홍종석(강원예고) 등이 출연하는 '한낮의 파크 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어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클래식의 규모가 줄어 아쉬운 점이 있지만, 평창의 작은 마을에서 주민, 예술가, 관람객들이 클래식과 어우러져 하나가 될 수 있는 가치 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예술세상마을 프로젝트 사무국(02-966-656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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