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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려퍼지는 독립군가 합창 지난해 8월 17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한국광복군 창군 제79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독립군가를 합창하고 있다. 2019.9.17
 지난해 8월 17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한국광복군 창군 제79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독립군가를 합창하고 있다. 2019.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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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대한민국 임시정부 정규군이었던 한국광복군 창군 제80주년 기념식이 17일 거행됐다.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한국광복군동지회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에는 박삼득 국가보훈처장, 독립운동가 후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육군사관학교 생도의 광복군 선언문 낭독, 한국광복군동지회장의 기념사, 독립군가 합창,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서면으로 보낸 축사를 통해 "광복군은 조국의 광복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1948년 창설된 우리 국군의 정신적 뿌리가 되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우리 군은 광복과 민족의 독립을 위해 투쟁했던 광복군의 위대한 정신을 계승하고, 6.25전쟁 당시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다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있다"며 "새로운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본연의 임무와 역할에 더욱 전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충칭(重慶)에서 창설된 광복군은 국군의 토대가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광복군은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자 대일 선전포고를 하고 중국 독립 전선에서 중국군과 협동해 항일전을 전개했다. 영국군과 연합해 인도·미얀마 작전에도 참여했다.

미국 전략첩보국(OSS)과 공동으로 특수훈련을 받고 국내 진공 작전도 추진했지만, 일제의 항복으로 실현되지는 못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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