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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참사 진실규명을 촉구하며 전국을 순회하고 있는 416 진실 버스가 홍성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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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늦은 저녁 홍성에 도착한 416 진실 버스는 이날 하루를 묵고, 다음날인 11 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선전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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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4.16가족협의회·4.16재단·4.16연대는 지난 6일 청와대 앞에서 세월호 참사 7주기까지 성여없는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국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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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진실규명을 촉구하며 전국을 순회하고 있는 '416 진실 버스'가 홍성에 도착했다.

지난 10일 늦은 저녁 홍성에 도착한 416 진실 버스는 다음날인 11일 오전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선전전을 벌였다.

앞서 (사)4.16가족협의회·4.16재단·4.16연대는 지난 6일 청와대 앞에서 세월호 참사 7주기까지 성역없는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

또한 세월호 참사 7주기까지 진실규명과 함께 국회의 세월호 관련법안 처리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416 진실버스는 '사회적 참사 특별법 개정', '4.16 세월호참사 박근혜 전 대통령 기록물 공개 결의'를 위한 국회 청원 10만 동의를 목표로 지난 6일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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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선전전에는 유가족외에도 홍성과 서산 등 인근지역 시민단체들도 참여해, 잊지않고 행동하겠다고 약속했던 시민들에게 "10만 국민동의 청원"과 "세월호 7주기까지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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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부터 "사회적 참사 특별법 개정", "4.16 세월호참사 박근혜 전 대통령 기록물 공개 결의"를 위한 국회 10만 국민동의청원을 위한 416 진실버스가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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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416 진실 버스는 농협 홍성군지부 사거리에서 "세월호 참사, 성역 없는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손팻말을 들고 시민들에게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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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416 진실 버스는 농협 홍성군지부 사거리에서 '세월호 참사, 성역 없는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손팻말을 들고 시민들에게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선전전에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 외에도 홍성과 서산 등 인근지역 시민단체와 정의당 충남도당원들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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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6 진실 버스는 10만 국민동의 청원이 진행되는동안 홍성을 비롯해 안산, 대전, 청주, 부산, 제주, 진도, 대구 등 전국 28개 주요도시를 오는 26일까지 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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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6 진실버스는 사회적참사특별법 개정, 박근혜 대통령 기록물 공개, 세월호참사 특별검사 임명, 그리고 세월호참사 7주기까지 성역없는 진상규명에 함께할 전국의 시민들과 함께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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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홍성은 오일장이 열리는 날로 많은 시민은 지나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이들의 호소와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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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홍성은 오일장이 열리는 날이었다. 많은 시민들이 지나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이들의 호소와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선전전을 마친 416 진실 버스는 이날 오후 홍성문화연대 강당에서 서산·홍성시민 50여 명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416 진실 버스는 10만 국민동의 청원이 진행되는동안 홍성을 비롯해 안산, 대전, 청주, 부산, 제주, 진도, 대구 등 전국 28개 주요도시를 오는 26일까지 순회할 예정이다.

다음은 이날 열린 선전전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