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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6일 오전 창원시보건소에서 실시된 코로나19 백신 접종. |
ⓒ 윤성효 | 관련사진보기 |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로라제네카 접종이 시작됐다. 창원시보건소에서는 26일 오전 다솜노인복지센터 방역 책임자가 먼저 접종을 받았다.
노인요양시설인 다솜노인복지센터는 그동안 한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경남도는 이 시설에 대해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켰다"고 했다.
경남에서는 보건소와 요양병원 43곳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됐고, 대상은 요양병원·시설 만 65세 미만 입원·입소·종사자다.
접종자는 접종 기관에 도착하면 먼저 예진표를 작성해야 하고, 이후 의사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상담하게 된다.
접종자는 약품·화장품·음식이나 다른 백신 접종 때 알레르기 반응 여부 등을 반드시 알려야 하고, 접종 후에는 바로 집에 가지 않고 15~30분간 대기 공간에서 기다려야 한다.
경남도는 "접종 후 이상 반응에 대비하기 위해 응급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며 "역학조사 등을 위한 민관합동 신속대응팀도 가동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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