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산수유꽃 축제는 취소되었지만 노란 산수유꽃의 유혹에 빠진 상춘객들로 산수유마을인 원좌마을이 북적입니다.
구례군은 곳곳에 방역 초소를 설치하여 발열을 체크하고 손 소독 제공, 마스크 착용 등 방역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5인 미만의 가족 단위로 산수유꽃 군락지에 오신 상춘객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원좌마을 산수유꽃 군락지에 다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올 2022년 봄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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