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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엄천강은 봄의 아지랑이가 절정이다.

춘분이 다가 오는 18일 아침, 양파 밭 들녘은 농부의 손길이 바쁘게 움직인다. 계절이 바뀌는 시점에 농작물의 생육이 빠르게 성장하면 병충해가 따라 오기에 농부는 빠른 방제 작업으로 풍성한 결실을 기대한다.

이날 오전 함양군 휴천면 엄천강엔 양파 방제 작업이 한창이다. 함양 양파가 저장성이 좋은 이유는 좋은 땅과 농부의 땀과 정성으로 키우기 때문이다.
 
양파밭 아침풍경
▲ 농사는 정성이다 양파밭 아침풍경
ⓒ 최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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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바쁜 농부
▲ 양파 밭 방제 봄맞이 바쁜 농부
ⓒ 최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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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밭 방제 중
 양파 밭 방제 중
ⓒ 최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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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지리산 엄천강의 맑은 물이 보고 싶어 매일 촬영하고 공유하고 있으며, 많은 관심이 맑은 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서부경남신문>에도 함께 게재됩니다.


태그:#양파, #함양, #지리산, #엄천강,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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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엄천강변에 살며 자연과 더불어 함께 살고 있습니다 엄천강 주변의 생태조사 수달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냥 자연에서 논다 지리산 엄천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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