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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꿈틀리인생학교 주간카페' 참석자와 오연호 이사장은 학교를 둘러보고, 공간과 교육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 "꿈틀리인생학교 주간카페" 참석자들과 오연호 이사장 지난 5월 3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꿈틀리인생학교 주간카페" 참석자와 오연호 이사장은 학교를 둘러보고, 공간과 교육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 사단법인 꿈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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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리인생학교(교장 정승관, 이사장 오연호)가 빵과 커피가 있는 카페로 꾸며졌다. 단기 방학을 맞아 꿈틀리인생학교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입학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를 소개하고, 졸업생들과 만날 수 있는 '꿈틀리인생학교 주간카페'를 열었다.

'꿈틀리인생학교 주간카페'를 위해 정승관 교장, 오연호 이사장은 일주일 간 카페 주인이 되어 직접 커피를 만들고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사전 예약을 통해 학교를 방문한 예비 학생과 학부모들은 학교 공간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꿈틀리 생활을 미리 체험했다.
  
5월 3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꿈틀리인생학교 주간카페'에서 참석자들은 학교 공간을 둘러보고, 교육과정, 졸업생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 꿈틀리인생학교 주간카페 참석자 5월 3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꿈틀리인생학교 주간카페"에서 참석자들은 학교 공간을 둘러보고, 교육과정, 졸업생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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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관 교장은 행사 기간 동안 도예, 농사, 진로상담, 자기주도 프로젝트, 덴마크 이동학교 등 꿈틀리인생학교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꿈틀리인생학교 졸업생과 졸업생가족들도 함께 해 참석자들과 입학과 학교생활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연호 이사장은 "꿈틀리인생학교 같은 옆을 볼 자유를 누릴 수 있는 학교가 우리나라에도 잘 정착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1년 동안의 쉼과 인생설계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이고 긍정적인 삶의 에너지를 얻어 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 경쟁에 지친 우리 아이, 1년간 쉬었다가면 어떨까? 꿈틀리인생학교가 카페로 변신한 날 |오연호|오연호의꿈틀리마을|부모교육|자녀교육|인생학교|꿈틀리인생학교
ⓒ 오연호의 꿈틀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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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간카페 영상은 유튜브 '오연호의 꿈틀리마을'(www.youtube.com/channel/UCKvjnR4_ZFrxTvuo1QcUHbg)에서 볼 수 있다.

한편 행사기간 학교 측은 방역당국의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1일 5팀 내외로 방문 시간과 인원을 사전 예약을 통해 제한했다.

태그:#꿈틀리인생학교, #꿈틀리, #오연호, #정승관, #사단법인 꿈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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