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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앞 1인 시위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앞 1인 시위
ⓒ 하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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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개혁과전환 촛불행동연대 주최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자택 인근인 아크로비스타 일대에서 부인 김건희씨를 규탄하는 피케팅이 진행되었다.

피케팅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지금도 청년들은 취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김건희는 허위이력을 통해 교수로 재직했다. 이러한 사실이 분노스럽다"라 주장하며 김건희씨를 규탄하는 목소리를 냈다.

또 다른 참가자는 "학력을 위조하고 경력을 위조한 김건희는 범죄자에 가깝다. 범죄를 저질렀으면 처벌을 받는 게 마땅하다"라 주장하며 김씨의 자수와 검찰의 수사를 요구하였다.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앞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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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측은 매일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김건희씨의 자수를 요구하는 피케팅을 22일까지 진행하겠다고 알렸다.

한편 허위 이력 의혹을 받는 김건희씨는 지난달 26일 대국민 사과 회견을 열어 직접 사과를 했으나 이후 일부 부인한 내용에 대해 계속해서 다른 증언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이와 관련해 "형사적으로 처벌될 일은 크게 없을 것 같다"라고 두둔했으나 김건희 씨를 수사하라는 목소리는 계속해서 나오는 상황이다.

태그:#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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