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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이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임스 클리버리 영국 외무부 장관과 제7차 한영 외교장관 전략대화를 하고 있다. 2022.9.28
 박진 외교부 장관이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임스 클리버리 영국 외무부 장관과 제7차 한영 외교장관 전략대화를 하고 있다. 2022.9.28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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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한 제임스 클레버리 영국 외교장관이 28일 박진 외교부 장관을 만나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 참석에 대해 "매우 감동했다"면서 사의를 표시했다.

클레버리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영 외교장관 전략대화 모두발언을 통해 "한국에서 그처럼 고위급 사절이 런던에 와주신 것은 우리에게 아주 큰 의미"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1999년 방한했던 것은 여왕 생전에 매우 중요한 순간이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 장관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님의 서거에 대해 다시 한번 조의를 표한다"면서 "국장에 참석하신 우리 대통령님을 영국 왕실과 정부가 환대해 주신 데 대해 사의를 표한다"고 화답했다.

또 박 장관은 "한국 정부와 국민들은 영국 군주 최초로 방한해서 한국 국민과 문화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셨던 여왕님에 대한 따뜻한 기억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6일 임명된 클레버리 장관은 전날(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국장에 참석한 뒤 한국을 방문했다.

이날 전략대화에서 두 장관은 오는 2023년 교류 개시 140주년을 맞는 한영관계 발전 방향과 한반도 및 주요 지역 정세, 국제무대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 장관은 "양국이 기후변화, 경제 안보 등 글로벌 도전 과제 해결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라고 평가했고, 클레벌리 장관은 "앞으로도 승승장구해 나갈 관계라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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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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