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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시장이 민선 8기 출범 100일을 맞아 5일 시청 대강당에서 진행한 '민선 8기 출범 100일 시민과의 대화' 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이 민선 8기 출범 100일을 맞아 5일 시청 대강당에서 진행한 "민선 8기 출범 100일 시민과의 대화" 에서 발언하고 있다.
ⓒ 울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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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김두겸 울산광역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시민의 물음에 답하는 '시민과의 토크콘서트'를 5일 진행했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가량 진행된 토크콘서트는 울산 미래비전 발표에 이어 현장 시민들의 질문에 김 시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가 열린 시청 대강당에는 안효대 경제부시장, 임상진 시 정무수석을 비롯해 청년, 기업인 등 다양한 분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의 미래 이상 발표에 앞서 취임 후 현대자동차 전기차 울산공장을 유치한 데 대해 "민선 8기 출범 11일 만에 신설이 확정돼 2조 원 규모 투자로 미래 100년 대계를 위한 모멘텀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29년만에 들어서는 현대차 국내신설공장인데, 제가 인수위원회 첫 번째 산업현장 방문으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찾아 전기차 공장 신설 요청과 적극적인 지원을 강조했다"며 "신속한 착공을 위해 행정지원 전담공무원을 파견 배치했다"고 회고했다.

김 시장은 울산의 현주소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 자신의 시정철학을 밝히며 "민선 8기는 울산의 미래를 위해 씨앗을 뿌려야 하는 시기"라며 "씨앗을 뿌릴 땅을 찾아, 좋은 씨앗을 뿌리고 풍족한 양분으로 풍요로운 울산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 기형적 도시공간 구조를 회복하고 산업 용지 확보와 교육‧의료 등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이루겠다"며 "수소이동수단 산학 협력 지구(클러스터) 구축, 게놈‧바이오산업 육성, 3D프린팅 산업 기반 구축 등 급변하는 세계 시장 속에서 울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울산홍보대사가 된 개그맨 이용식의 사회로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물가 상승, 사회 초년생의 내 집 마련, 부족한 일자리와 인구 감소 등의 질의가 이어졌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출범 100일 짧은 시간 동안 울산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것 같다"며 "올해는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의 원년으로 삼아 시민과 함께 울산이 울산답게 산업수도 위상을 되찾도록 무한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과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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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사관과 같은 역사의 기록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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