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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오후 3시 서울 강서구 화곡 3동 주민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국회의원(강서 갑)이 '다함께 강서특강!'이라는 주제로 당원, 시민과 함께 이야기하는 당원교육 행사를 열었다. 이번 강의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최고의원(서울 마포 을)을 초청해 진행했으며 많은 당원과 지역 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 강연 12월 3일 오후 3시 서울 강서구 화곡 3동 주민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국회의원(강서 갑)이 '다함께 강서특강!'이라는 주제로 당원, 시민과 함께 이야기하는 당원교육 행사를 열었다. 이번 강의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최고의원(서울 마포 을)을 초청해 진행했으며 많은 당원과 지역 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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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오후 3시 서울 강서구 화곡 3동 주민센터에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강서갑)이 '다함께 강서특강!이라는 주제로 정치 혁신과 비전,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당원, 시민과 함께 이야기하는 당원교육 행사를 열었다. 이번 강의엔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서울 마포을)이 연사로 나섰고, 당원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강선우 의원은 인사말에서 "강연을 맡은 정청래 선배 의원의 다양한 인생 경험과 정치 철학이 참석한 당원들에게 지혜와 용기를 전해주고 당이 더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정당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12월 3일 오후 3시 서울 강서구 화곡 3동 주민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국회의원(강서 갑)이 당원, 시민과 함께 이야기하는 당원교육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강연회 12월 3일 오후 3시 서울 강서구 화곡 3동 주민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국회의원(강서 갑)이 당원, 시민과 함께 이야기하는 당원교육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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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스스로 말한 '투쟁'의 지난 날

정청래 의원은 강연 서두에 힘들었던 어린 시절과 학창시절을 회고한 뒤, 정치에 입문하고 지난 8월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당선된 후 집행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금까지 삶의 이력을 소개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어머니의 사랑과 교훈'을 좌우명으로 삼아 만나는 장애물과의 '투쟁'을 결코 피하지 않고 극복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은 "10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는데 출생 전 낙태의 뜻이 있던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세상에 나오기 위한 '생존권 투쟁'을 한 바 있다"며 "초등학생 시절 하기 싫은 환경 미화를 도맡아 하는 '반장역 사퇴 투쟁'을 두 번째로 하기도 했다"고 회고했다. 또 "일제 때 징용을 끌려가 돌아오신 부친이 6.25 당시 좌우로 갈린 이념의 충돌 와중에 '생사투쟁'을 벌이신 바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서울에 있는 대학으로 진학해 다니다 학생운동 과정에서 안기부에 체포되어 구속된 바 있으며 1989년 한미FTA 추진을 반대하여 주한 미대사관을 점거하고 폭탄 투척 및 방화 미수 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교도소에서 복역해 본격적인 '민주화투쟁'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머니께서 막내인 저를 아끼고 고생을 마다하시다가 결국 쓰러져 눈을 못감고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꿈속에 나타나셔 자식 걱정을 해주신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12월 3일 오후 3시 서울 강서구 화곡 3동 주민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국회의원(강서 갑)이 개최한 당원교육 행사에 많은 당원들과 시민들이 참석했다.
▲ 강연회 12월 3일 오후 3시 서울 강서구 화곡 3동 주민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국회의원(강서 갑)이 개최한 당원교육 행사에 많은 당원들과 시민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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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어머니들이 꿈꾸는 나라가 돼야"

정 의원은 "저의 어머니와 같은 대한민국의 수많은 어머니들이 꿈꾸는 오늘의 세상은 나라를 잃지 않은 독립 국가, 평화를 깨는 전쟁없는 국가, 빈곤과 싸우지 않는 경제적 풍요 국가, 희생과 투쟁이 없는 민주화 국가일 것"이라며 "한류 문화를 부흥시키고 경제위기를 극복했으며 민주화 정부의 기반을 다진 김대중 전 대통령(DJ)의 정치적 역량과 리더십을 결코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문재인 대통령과 달리 현 윤석열 대통령은 그를 찍었던 지지자들도 후회할 정도로 임기 초반부터 낮은 지지도를 보이고 있으며 과반 지지로 임기를 끝마칠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라고 예상했다.

그는 "국가의 리더로서 지녀야 할 시대정신으로서 공정, 정의, 상식이 윤석열 정부는 결여돼 있고 내로남불식 수사, 외교 참사와 사회적 참사가 이어지면서 이전 대통령들이 갖고 있던 정치적 치적이나 국정에 대한 비전이 보이지 않으며, '민주화 운동'이나 '가난 극복' 같은 리더로서 자신만이 갖고 있는 히스토리가 없다"고 비판했다.

정 의원은 "국가의 리더인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으면 국민이 피곤해지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제반 문제들을 시정하기 위해 다수 의석을 갖고 있는 야당이라도 헌법에 규정한 '국회 다수결' 법칙에 따라 나설 수밖에 없다"며, 지난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방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공영방송 사장 임명 방식을 바꾸는 '방송법 개정안'을 단독 처리한 것을 사례로 들었다. 
 
12월 3일 오후 3시 서울 강서구 화곡 3동 주민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국회의원(강서 갑)이 개최한 당원교육 행사에서 지역정치인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 강연회 12월 3일 오후 3시 서울 강서구 화곡 3동 주민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국회의원(강서 갑)이 개최한 당원교육 행사에서 지역정치인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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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과 고난 없이 큰 리더는 없다"

정청래 의원은 또 최근 측근들이 구속되고 검찰의 강한 수사 압박으로 코너로 몰리고 있는 이재명 당대표에 대해선 "성남시장 시절 시장실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한 바 있고 장기간의 비리수사에도 잘못이 없었고 바로 옆자리에서 여부를 물어봐도 단호하게 부인했다"고 밝혔다. 또 "'시련과 고난 없이 큰 리더는 없다'고 이 대표에게 조언하고 있다"며 "검찰이 DJ처럼 이재명 대표를 키우고 있다"고 봤다.

또 이 대표의 측근인 김용, 정진상 두 사람을 검찰이 이재명 대표의 '정치공동체'로 몰아세우며 압박하는 데 대해서는 "법적 근거는 없이 정치공세를 앞세우고 있다"며 자신과 같은 당의 최고위원이나 국회의원, 많은 당원들도 이 대표와 정치적 공동체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민주당은 위아래가 단결해 강한 결집력으로 윤석열 검찰정권의 압박을 이겨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원과의 질의응답에서는, 검찰개혁을 완성하고 사법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판검사가 잘못하면 형사책임도 지고 손해도 배상하도록 하는 '법 왜곡제도' 도입, 180석의 다수 의석에도 지지부진했던 촛불과제 개혁의 완수를 위한 내부동력 결집 방안, 코로나 등으로 부진했던 지역구 당원 소통망 활성화 방안 등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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