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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경남 환경위원회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30분 창원마산 해운동 합포매장 옆 바다누리활동실에서 "우리가 먹는 것이 기후가 된대요-요리 시연이 있는 채식 이야기" 행사를 연다.

원연희 채식평화연대 공동대표와 김수안 비건베이커러리 밀한줌 대표가 강사로 참여한다. 조합원과 예비조합원을 대상으로 한다.
 
한살림경남 환경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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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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