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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가을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28일부터 9월 15일까지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등에 대한 '식중독 예방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도내 초․중․고교 및 유치원 집단급식소와 식자재 공급업체 등 690여 개소를 대상으로 도-시군 식품위생 담당자와 교육지원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방문․점검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현장 점검을 통해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토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의 경우 과태료 처분 등 행정 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그:#식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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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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