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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일 저녁 진주시 가좌동 경상국립대 후문 볼래로 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 시민추모문화제’. |
| ⓒ 진주시민행동 | 관련사진보기 |
진주시민행동은 25일 저녁 진주시 가좌동 경상국립대 후문 볼래로 광장에서 "기억과 추모, 그리고 진실을 향한 다짐"이라는 제목으로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 시민추모문화제'를 열었다.
진주시민행동은 "참사 발생 1년이 되도록 진상 규명 없이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는 현실"이라며 "159명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특별법 제정을 촉구한다"라고 했다.
이들은 "159명의 안타까운 희생자를 추모하며 기억과 추모, 그리고 진실을 향한 다짐을 했다"라고 했다. 참가자들은 희생자를 기리는 묵념, 추모시, 시민 발언대, 추모노래, 추모춤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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