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경기 양평군이 행정안전부 하반기 특별교부세 15억 원을 확보했다.
 경기 양평군이 행정안전부 하반기 특별교부세 15억 원을 확보했다.
ⓒ 박정훈

관련사진보기

 
경기 양평군이 행정안전부 하반기 특별교부세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양평제2배수펌프장 용량증설사업(10억 원) ▲흑천 회현리 취수보 개보수사업(5억원) 등 총 2건(15억 원)이다.

노후화 및 시설용량 부족으로 지난해 집중호우 시 주변 인근 상가·건물에 침수피해가 발생한 양평제2배수펌프장 용량증설 사업(총사업비 46억 원)은 배수펌프장 용량증설을 통해 분당 260㎥의 국지성 호우에도 충분히 버틸 수 있도록 시설 개선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2024년 자체예산 10억 원을 포함한 20억 원으로 우선 추진할 예정이다.

흑천 회현리 취수보 개보수사업(총사업비 8억 원)은 양평읍 회현리 620-3번지 일원 약30ha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는 하천시설물 시설 노후화 개선 사업이다. 보수를 통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흑천의 안정적인 하천유지 유량관리를 하게된다.

전진선 군수는 "2024년 군 재정 사정이 넉넉하지 못해 의존재원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며 "특히 양평 제2배수펌프장 용량증설사업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태그:#양평, #행안부, #전진선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삶은 기록이다" ... 이 세상에 사연없는 삶은 없습니다. 누구나의 삶은 기록이고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이야기를 사랑합니다. p.s 오마이뉴스로 오세요~ 당신의 삶에서 승리하세요~!!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