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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수정 박영기 예비후보의 '박영기의 진심-기본사회, 대한민국 30년의 미래 비전' 북콘서트가 열렸다.
  성남 수정 박영기 예비후보의 '박영기의 진심-기본사회, 대한민국 30년의 미래 비전' 북콘서트가 열렸다.
ⓒ 박영기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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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의 현실과 대한민국의 양극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기본사회 구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기 성남 수정 박영기 예비후보의 '박영기의 진심-기본사회, 대한민국 30년의 미래 비전' 북콘서트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치 철학과 미래 비전을 더욱 널리 알리고 공유하며,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려 한다"고 말했다.

7일 개최된 이날 행사는 박영기TV, 안진걸TV, 인싸이트TV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500여 명의 각계각층 시민의 참여 속에서 진행됐다.

춤여울무용단 임금자 대표의 "태평가 부채산조", 전 한국공인노무사 이근덕 회장의 민중가요 식전공연 부터 개그맨 노정렬 진행으로 1부에서는 박영기 예비후보의 인간적인 면모를 담은 영상물들이 상영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책 추천사로 시작된 축사 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의 '검찰권력을 말한다'는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변 대표는 "지금의 더불어민주당 의석수에 비해 윤석열 정권과 검찰세력과 맞서 싸우질 않는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박영기와 같이 싸울 줄 아는 사람이 국회에 입성하여 검찰정권과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예비후보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활동을 담은 영상, 수정구 시민들의 인터뷰 영상 등이 상영됐다.

행사의 2부 토크콘서트에서는 박영기 예비후보와 함께 최강욱, 박시영, 안진걸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개그맨 노정렬 씨의 사회로 '검찰개혁', '기본사회' 등의 주제로 토크가 진행됐다. 

최강욱 대표는 "박영기의 진심이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것 같다"며 "시민들이 박영기의 진심이 전달되는지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북콘서트는 유튜브 '박영기TV'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태그:#성남시, #수정구, #박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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