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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과 전라남도의회(오른쪽)
 전남도청과 전라남도의회(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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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귀농·귀촌·귀어인을 대상으로 음용 지하수 무료 수질검사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도내 상수도 미보급 지역에서 지하수를 음용수로 사용하는 귀농어·귀촌인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이뤄진다.

수질검사 서비스를 원하는 귀농어·귀촌인은 주민등록초본 등 거주지 확인서류를 지참하고 관할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담당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수질검사는 시군 담당자가 신청 가구를 직접 방문해 시료를 채취한 후 연구원에 의뢰하는 방식이다.

검사 항목은 질산성질소 등 46개 전 항목을 검사해 음용 적합 여부를 판정한다.

검사 결과는 시군 담당 부서를 통해 신청인에게 전달한다. 부적합 지하수는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태그:#지하수, #수질검사, #귀농귀촌,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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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라본부 상근기자. 제보 및 기사에 대한 의견은 ssal198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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