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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 ⓒ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두루미. ⓒ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경남 창녕 우포늪에 천연기념물 제199호인 황새, 천연기념물 제202호인 두루미가 관찰되었다. 황새와 두루미는 모두 환경부 멸종위기야생생물 Ⅰ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12일 최종수 생태사진작가는 "황새는 지구상에 대략 2500마리가 생존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희생 당한 이후 야생의 텃새는 완전히 사라졌다"라고, "두루미는 대부분 강원도 철원, 경기 연천, 경기파주 대성동, 인천 강화에서 겨울을 나는데 아마도 무리에서 이탈한 개체로 추정되고, 지구상에 2750마리가 생존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두루미. ⓒ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황새. ⓒ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태그:#황새, #두루미, #우포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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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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