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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정비결

마람막이가 되어주던 정미소 창고가 헐려 골목이 허전해졌습니다. 토정비결 할아버지는 해마다 골목 어귀 구루마가 있는 자리에 자리를 펴고 이듬해 봄까지 손님을 받았지요.

ⓒ조종안200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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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부터 '후광김대중 마을'(다움카페)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정치와 언론, 예술에 관심이 많으며 올리는 글이 따뜻한 사회가 조성되는 데 미력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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