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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숙

작가 이융세와 그의 어머니 박인경 여사. 그녀는 화가이면서 대전 이응로미술관 명예관장이기도 하다. 뒷면 왼쪽 '벽돌(Briques)' 한지에 먹, 구아슈, 아크릴 130×130cm 2001

ⓒ김형순200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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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 현대미술을 대중과 다양하게 접촉시키려는 매치메이커. 현대미술과 관련된 전시나 뉴스 취재. 최근에는 백남준 작품세계를 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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