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높다란 빌딩과 얽히고 설킨 전선 아래 노랗게 익어가고 있는 살구
ⓒ김정애200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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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글쓰기를 좋아하는 52세 주부입니다.
아직은 다듬어진 글이 아니라 여러분께 내놓기가 쑥스럽지만 좀 더 갈고 닦아 독자들의 가슴에 스며들 수 있는 혼이 담긴 글을 쓰고 싶습니다.
특히 사는이야기나 인물 여행정보에 대한 글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이곳에서 많을 것을 배울 수 있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