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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첫 방문지인 '냐오차오'. 이곳은 철망에 가려진 요새와 같았다. 경기장 주변은 3m가량 높이의 철망으로 빙 둘러싸여 물샐 틈이 없어 보였다.

ⓒ송주민200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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