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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한국의 이택근이 20일 베이징 우커송 야구장에서 열린 2008베이징올림픽 야구 예선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8회초 1사 만루 이용규 우익수 희생플라이때 홈까지 파고들어 득점을 올리고 있다.

ⓒ유성호200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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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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