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그림
그냥 부드럽게 그린 그림이라고 할 수 있지만, 왜 꼭 '기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사진 한 장 찍은' 모습과 같은 느낌이 짙게 들까요. 어린이책에 넣는 그림이라면 어른책에 넣는 그림보다 더 오래오래 깊이깊이 헤아려서 넣어야 하지 않나요.
ⓒ낮은산2008.12.17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