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인주RPC에 보관중인 공공비축미 잔여곡물을 농협창고로 옮기려 했으나, 이를 공공비축미로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농민들과 충돌해 결국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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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시사> <교차로>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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