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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회

'무엇이든 진짜가 되려거든 목숨을 걸고'

국어교사이자 시인이었던 고 이광웅 씨는 국가폭력에 의해 7년형(5년 복역 후 가석방)의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나왔지만, 참교육 운동이라는 당시 시대의 목소리에 정직하게 응답했고, 그 대가로 해직되었다.

ⓒ문화웹진씨네트워크 모철홍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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