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비룡산

축령산 등산을 하면서 마주했던 아늑한 잣나무 숲의 정취.

아직 몸에 땀이 채 나기 전에 도착한 축령산의 잣나무 숲에는 늦여름, 아니 이른 가을의 아늑한 정취가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어우러져 있었다. 자리를 깔아놓고 잠시 쉬어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강성구2009.08.29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아름다운 풍광을 지닌 곳들을 다닌 후에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서 비슷한 삶의 느낌을 가지고 여행을 갈만한 곳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그리고 내가 살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사회적 문제점들이나 기분 좋은 풍경들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생각하고 나누고 싶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