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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천혜 자연경관은 놔두고...

가의도 부근의 독립문바위(왼쪽)와 돛대바위. 가의도는 이를 제외한 섬 전체가 국립공원구역으로 묶여있어 주민 맘대로 정화조 하나 파지 못한다.

ⓒ김동이200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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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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