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장으로 올라가는 길목이 굳게 닫혀져 있다. 충남개발공사는 지난 8월말부로 사업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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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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