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뒤 우리들은 다시 모였다
동아일보에섯 쫓겨난지 35년에 다시 모였다. 35년의 세월. 우리의 젊음은 다 지나갔다. 올해는 먼저 저 세상으로 간 열네 동지들의 추모식도 함께 했다.
ⓒ정연주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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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동아일보 기자, 한겨레 워싱턴 특파원, 논설주간, kbs 사장.
기록으로 역사에 증언하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