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경기도 여주군 농협중앙회 지부앞에서 열린 '남한강을 사랑하는 여주사람들 모임' 주최 4대강 사업 반대 집회에서 찬성단체 회원들이 몰려와 집회를 방해했다. 소란 속에 집회를 마친 뒤 이항진 여주환경연합 집행위원장이 "주먹다짐 없이 무사히 행사를 끝낸 양측에 감사한다"며 소란을 피운 찬성측 단체 회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권우성201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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